시즌 1 삽화
- 시즌 1 열 여섯, 봄, 아직 봉오리
- 시즌 1 복수는 먹거리에서부터
- 시즌 1 쭈비론
- 시즌 1 왜가리 랩소디
- 시즌 1 눈물의 키친 러브스토리
- 시즌 1 모험없이는 성공도 없다
- 시즌 1 킷스이 전선 이상 무
- 시즌 1 달리다
- 시즌 1 킷스이소의 가장 긴 하루
- 시즌 1 미열
- 시즌 1 어둠에 울부짖다
- 시즌 1 안녕
- 시즌 1 시지마 집안 여자들 -상심mix-
- 시즌 1 이것이 나의 삶
- 시즌 1 물집, 그리고 맑음
- 시즌 1 그 무렵의 하늘, 지금의 하늘
- 시즌 1 Pool on the hill
- 시즌 1 인어공주와 조개 브래지어
- 시즌 1 엉망진창 오므라이스
- 시즌 1 사랑·학교 축제
- 시즌 1 다시 한 번, 죽어
- 시즌 1 결연한 짝사랑
- 시즌 1 꿈의 대가
- 시즌 1 끝판대장은 시지마 스이
- 시즌 1 내가 좋아했던 킷스이소
- 시즌 1 꽃이 필 언젠가
꽃이 피는 첫걸음
7.30 24 의사록 마츠마에 오하나는 어머니 마츠마에 사츠키와 함께 도쿄에 거주중인 16세 여고생. 친구 타네무라 코우이치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언제나와 같은 봄을 맞이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머니가 돌연 애인과 함께 야반도주를 하면서 오하나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외할머니 시지마 스이가 유노사기에서 운영하는 여관 '킷스이소'에 맡겨진다.
이리하여 킷스이소의 종업원으로 일하게 된 오하나. 처음에는 주변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 하지만,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점차 주변 사람들과 킷스이소에 애정을 품게 된다. 이후 경영난에 시달리는 킷스이소의 부흥을 위해 동료 종업원들과 함께 분발하지만 한편으로는 도쿄에 떨어져 있는 친구 코우이치에 대한 상념 때문에 갈등하기도 하는데…
